암 환자를 위해 함께 달린 2,450분 742km

자전거 라이딩 기부 프로그램 C2C Global Bike-A-Thon

19/10/22

매년 9월 마지막 주, 전 세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ristol-Myers Squibb)에서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세계 환자 주간은 BMS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 직원이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질환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을 맞아 암 환자를 위한 자전거 마라톤 ‘C2C Global Bike-A-Thon’를 진행했습니다. ‘C2C Global Bike-A-Thon’은 BMS의 글로벌 자전거 라이딩 기부 프로그램인 ‘C2C4C’의 일환으로, ‘C2C4C’는 ‘Coast to Coast 또는 Country to Country for Cancer’의 약자입니다. 2014년 미국에서 시작해 자전거를 타고 해안에서 해안으로(Coast to Coast) 횡단하며 달린 거리만큼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던 프로그램이 유럽의 국가(Country to Country) 릴레이 횡단으로 이어졌고, 보다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할 수 있는 실내 자전거 라이딩 ‘C2C Global Bike-A-Thon’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약 70억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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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C2C Bike-A-Thon에는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6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사내에 설치된 10대의 자전거를 70명의 직원이 릴레이로 타며, 2,450분동안 총 742.01km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744km)에 달하는 거리로 1마일 당 10달러로 환산되어 비영리 암 전문 국제민간기구인 국제암퇴치연맹(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 기부를 통해 암환자들의 더 나은 삶과 연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항암제사업부 유종선 차장은 “많은 직원 분들이 직접 땀을 흘리며 환자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사의 취지에 많이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신청했다. 그 덕분에 직원의 1/3 이상이 라이딩에 참여했고, 직접 자전거를 타지 않은 많은 직원 분들은 자발적으로 응원에 동참해 주어서, 목표로 했던 700km 중반을 쉽게 넘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한국BMS제약의 C2C Bike-A-Thon 참여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전 세계 C2C4C 프로젝트 진행을 맡고 있는 월튼 엔듀런스(Walton Endurance) 담당자는 “다른 나라의 행사에 다수 참여해봤지만, 한국 BMS의 행사는 정말 특별했다. 자전거를 타지 않는 직원들까지 모두 행사에 참여해 라이더들을 응원하며,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며 즐기는 한국 직원들의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가 이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아마추어 라이더이지만, 자전거를 즐기면서 타는 에너지만큼은 프로급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C2C4C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기부는 www.cancerbikeride.or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