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보호자의 날] 수기 공모전 – 수상작 발표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환자보호자의 날 수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 암 환자보호자분들의 소중한 사연이 총 82편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는 물론 5명의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수상자
대상 다음생에도 전 꼭 아빠엄마 딸로 태어날꺼에요 안O미
최우수상 남편의 16번째 버킷리스트 가족 사진 찍기 김O순
헬로우 2021 김O숙
우수상 시련의 또 다른 이름은 행복이었다 이O현
드리워진 그늘에서 하나가 되기까지 박O영
다시 찾아온 생명의 씨앗 김O진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권O호

 

다시 한 번 이번 공모전에 사연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료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는 환자보호자의 노고와 역할을 알리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은 사무국에서 별도로 유선연락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