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소통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BMS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내 봉사활동팀 H2O(Heart and Hands as One)의 주도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됩니다.

리부트 (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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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ot(리부트)란 무엇인가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한국BMS제약이 후원하는 리부트(Reboot)는 암을 극복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려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암 진단 후 관해(완치) 판정을 받은 저소득취약계층 만 19~39세 암 생존자 10명을 선정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취업·교육 및 문화 정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왜 청년인가요?


20~39세 암 환자 비율은 2005년 인구 10만 명당 284.4명에서 2015년 406.2명으로 10년 간 약 1.4배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암 유병자(2012~2016년) 가운데 5년 넘게 살아있는 암 생존자 비중은 2016년 처음으로 절반(52.7%, 916,880명)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암 환자들의 치료뿐 아니라 그들의 생존 이후의 삶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사회 및 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Reboot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리부트는 한국BMS제약의 봉사활동팀인 H2O(Heart and Hands as One)가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1:1 매칭 그랜트로 기금이 운영되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